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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 12:49-50)
성도의교제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 하늘 아버지를 둔 영적 가족으로서, 회중으로서의 특권과 의무를 저버리거나 교회의 일치를 깨뜨리지 않는 한, 우리의 영적인 필요 뿐 아니라 육적인 필요을 위한 사랑과 보살핌을 주고 받는 자들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이러한 실제적인 교제가 우리가 매 주일마다 모여 하나님께 공적으로 드리는 예배에서 출발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