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벧전 5:1)
목사
박대일
박대일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장로교 목사인 아버지의 사역으로 인해 어린 시절 여러 지역의 교회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20대 초반에 칼빈주의 침례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17세기 특수침례교회 신학과 실천을 읽고 수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학부와 신대원 그리고 석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2008년 이윤옥과 결혼해 다섯 명의 딸(예린, 예빈, 예서, 예주, 유진)을 두고 있습니다. 2014년에 노은하나교회를 개척하여 한국의 개혁주의 침례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목사
Samuel R. Gunnip
Sam은 미국 버몬트 주 북동 지역의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와이오밍주의 샤이엔에 살면서 그는 인간의 죄성과 그리스도의 의에 대해 가르쳐 준 Frank라는 친구를 통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2009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태욱과 함께 한국에서 개혁주의 침례교회를 개척하고 섬기는 일에 소망을 품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들은 지금 함께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Sam과 그의 아내 상희는 2007년에 결혼해 두 아들 준하, 수하를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2020년 2월부터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For a Modern Reformation
In South Korea
목사
서태욱
서태욱은 경남 창원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10대 후반에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가족의 친구와 함께 살던 20대 초반에 기독교를 접하게 되면서, 결국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과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 역시 샘과 같이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의 학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순탄치 않았지만, 그곳에서 개혁신앙과 개혁침례교 신학을 만나고 신학적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면서, 앞날의 사역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태욱과 유진은 2009년에 결혼해 소망, 로에, 라함 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2019년 3월에 그들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