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신경)와 고백서는 교회 역사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분별할 수 있는 표시로서 존재해왔습니다. 그 자체로 성경의 뼈대로서 성경의 주요한 진리들을 요약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성경과 같이 영감된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 말씀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성경이 말하는 바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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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 아니라 공통된 고백으로 우주적(universal/ catholic)교회를 하나로 묶고, 전 세계에 있는 교회를 분별하기 위한 표식을 제공합니다. 이에 거짓 가르침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하나님과 말씀에 대해 더 알아가며,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를 추구하는 것을 돕습니다.